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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알레르기, 환절기비염과의 이별체험기~

만성알레르기, 환절기비염과의 이별 체험기~

 

 

알레르기에 고통받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 중 몇분도 심하게 고생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만성알레르기와 환절기비염에 관련된 좋은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를 통해서

어떻게 치유되었는지 공유해보아요.

 

 

체험기1탄

우병용(남 50세. 사업. 대구시 북구) 체험후기입니다.

 

해방된 민족의 기쁨! 알레르기여 안녕.

알레르기!!!
지긋지긋한 이름이다.

평생 나의 기억 속에서 이 낱말을 영원히 잊어버릴 순 없으리라 생각하며 체념 속에 살아왔다.

 

아침에 잠이 깨면 먼저 기상 신호로 재채기부터 시작한다.

한 5~10초 간격으로 서너 번 힘 있는 대로 재채기를 하고 나면 머리 속이 멍해지며 아무 생각도 없다.

그리곤 바로 휴지로 코를 닦아내어야 한다.

 간 밤에 자며 코를 닦은 휴지가 머리맡에 어지러이 널려 있는 속에 다시 아침 코를 훔쳐 내어야 한다.

 

 

 

어떤 건물이든 지하실엔 내려가지 못한다.

지하실만 내려가면 바로 재채기에 콧물에, 멈출 줄을 모른다.

차를 타고 가다 에어컨을 켜면 또 바로 콧물이 흐른다.

차 속에는 항상 대형 휴지 2박스가 대기하고 있다.

남의 차라도 타는 날이면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한다. 

계절이 바뀌어도 또 그렇다.

이런 증상이 1~2년 이라면 말도 않는다. 어려서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시작된 이 증상 때문에 병원도, 한의원도 참 많이도 찾아 다녔다. 원인은 모르고 그냥 ‘알레르기’ 입니다. 그러면 끝이었다.

 병원마다 주는 약에 주사에…… 하지만 처음엔 조금 듣는 듯 하더니

그 약의 빈도가 잦아지며 끝내는 어떤 약도 듣지 않게 되어 버렸다.

 

 

 

3년 전인가.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권했다.

 

 이른바 레이저로 콧속의 모세혈관을 지져버리는 수술로 의사의 말론 수술 후에는

이런 증상이 없어질 것이란 권유와 또 수술이 별로 아프지 않을 거란 말에

이 병만 고칠 수 있다면 싶어 결심을 하고 병원을 찾았었다.

아프지 않다고? 그래, 수술하는 사람이야 아플 리 없겠지만

 수술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야 아프지 않다는 소린 결코 맞는 말이 아니었다.

 그래도 좀 아프면 어떨까? 평생 이 놈만 없앨 수 있다면야 생각하고 3일을 계속 병원엘 다녔다.

하지만 4일째는 도무지 갈 수가 없었다.

수술하며 콧속에서 나온 피가 목구멍으로 넘어가 다시 속에서 피 냄새가 올라오는데

 비위가 상해 견딜 수가 없었다. 아! 알레르기야. 정말 힘 드는 너구나…… 

 

 

 

우연히 파동섬유 이불 얘기를 듣다가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노인 분 들의 손발 저린데 대단히 좋다는 얘길 듣고

어머니 생각이 나, 속는다 생각하고 이불 1채를 사 어머니께 갖다 드렸다.

꼭 1주일 후 어머니께서 신기하게도 손발 저림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말씀을 하셔서

 ‘운기다연’을 방문해 무슨 이유로 이불이 이런 작용을 하는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물어보려고 들렀었다.

 EKG측정을 받고 혈압이나 체온변화를 보고선 뭔가 있기는 있다는 생각에 이불 1채를 더 사 왔다.

 그렇게 믿기지는 않았고, 또 면역력이 강화되고 알레르기 완화에 좋다는 얘길 듣기는 했지만,

 내가 살아오면서 여태껏 못 고친 이 내 알레르기를 이불 덮고

 고칠 수 있으리란 기대는 사실 조금도 하지 않았었다.

 

 이런 기대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아주 웃기는 얘기 아닌가?

 
집사람이 핀잔을 주었다.

 집에 이불 천지인데 또 남자가 무슨 이불을 사왔느냐고……
사흘쯤 그 이불을 써보니 다른 건 잘 모르겠고 꼭 하나 알 수 있었던 건,

잠이 대단히 잘 왔고 자며 꿈꾼 기억도 없이 푹 잤다는 것.

 집사람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기대는커녕 신경도 쓰지 않았던

그 알레르기가 우연히도 정말 우연히도 그 이불을 사용하고 보름 정도 지나서부터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믿을 수 없었다.

 
집사람은 아마도 이불 사오기 며칠 전에 집에 사다 둔 공기청정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이 것이든 저 것이든 내겐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다.

 평생을 고생해 온 그 알레르기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다니……


지금은 너무나 편하다. 너무나 좋다.

 

이런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레르기가 얼마나 힘 드는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같은 모임을 하는 사람의 부인이 나와 꼭 같은 알레르기 증상을 갖고 있다는 얘길

 모임에서 나의 경험담을 얘기하다 듣게 되었고,

그에게 이 운기다연의 파동이불을 한 번 써보라고 권해 보았다.

사실, 나 자신도 나의 이 알레르기가 과연 이불 때문에 없어졌는지 어떤지 확신이 없었지만 그의 부인이 만약 이 이불을 사용해 꼭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확신을 가질 수 있으리라 싶기도 했다.

 
며칠 후 그와 함께 운기다연을 방문해 이불을 권해 주었고

 나도 덩달아 양말이랑 속옷 등을 한 보따리 사 왔다.


지난 일요일 새벽, 12시 반에 잠이 들었다.

골프 모임이 있어 새벽 4시엔 집에서 나가야 했다. 그런데 큰 놈이 새벽 1시 반에 집에 들어오다 잠을 깨우는 바람에 잠을 설치게 되었다. 겨우 2시간쯤 잤나 보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차를 몰고 골프장으로 가며 걱정을 했다. 잠을 제대로 못 자 오늘 고전을 하리라고…… 어제 들렀던 운기다연의 사장이 나의 골프 얘길 듣고 자주 찾아줘 고맙다며 티셔츠를 한 장 주었었다. 이 티셔츠와 양말로 무장하고 필드에 나가면 피로도 훨씬 덜하고 드라이브도 평소보다 10~20야드는 더 나갈 것이라는 너스레를 떨기에. 그냥 애교로 생각하고 받아와 차 트렁크에 넣어두었었는데, 잘 됐다.

 그 놈 한 번 입고 나가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골프장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하루 종일 내가 계속 선두로 나섰으며, 드라이브도 평소보다 훨씬 멀리 가고 있었다. 게다가 새벽에 잠을 설쳤는데도 불구하고 종일 피로감을 느끼지 못했던 거다.

아무래도 내가 무슨 운기다연 사장의 최면에 걸렸나 보다고 생각하며 혼자 웃고 말았다.


한 10일쯤 후, 부인이 알레르기가 있다던 우리 모임의 그 사람이 저녁을 사겠다고 해 다시 만났다.

궁금해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 부인의 알레르기, 즉, 재채기와 콧물이

 그 이불을 쓰고 1주일쯤 후부터 거짓말같이 없어졌다는 얘기였다.

 내게 고맙다고 저녁을 산다는 것이었다.

 
아. 그렇다면 그 파동섬유라는 것이 정말 그런 효과를 갖고 있다고 믿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다음날, 다시 ‘운기다연’으로 찾아가 사장을 만나 이런 얘기를 하니 당연하다는 듯 웃기만 하였다.

그리곤 다음 주 골프장에 갈 계획이라면

이번에는 좀더 두꺼운 양말과 무릎관절밴드 4켤레를 줄 테니 시험을 한 번 해보라고 했다.

 

 

 

이 양말을 신고 하루 종일 필드를 뛰어 다녀도 발이 피로하지 않으며

발에서 뭔가 따뜻한 느낌과 아주 약하지만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라고 했다.
관절밴드는 무릎이 성하지 못한 사람이 쓰면 대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우리 골프 팀은 거의 나이가 50대 초반에서 60대 초반까지이다. 나이가 이 정도니 관절이 젊은 사람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또 한 사람은 발목 관절이 좋지 않아 필드에서 한 시간 정도 공을 치고 나면 발을 절곤 한다. 그러면서도 일요일이면 이 사람은 골프장에서 살다시피 하는 사람이다.

 


다음 일요일. 양말과 관절밴드를 들고 의기양양하게 필드로 나갔다.

당연히 우리 팀들에게 양말과 밴드를 하나씩 나눠 주었다. 
저녁에 골프를 마치고 목욕을 한 후 제일 먼저 그 발목을 조금 저는 친구가 말했다.

신기하게도 오늘 하루 종일 발을 절지 않았고 발목이 아프지도 않았다고. 그 양말을 어디서 살 수 있나. 오늘 당장 10켤레 사야겠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같은 얘기로 공치고 난 저녁이면

발이 많이 붓고 아픈 데 오늘은 전혀 발이 아프지도 않고 피로하지도 않다는 얘기였다.

 

가격 불문하고 양말 사러 가자는 얘기들이었다.

 

아주 웃기는 일이 이 이불 때문에 또 벌어졌다. 친지 한 분이 우리 집을 방문했다가 안방에 펴 둔 이 이불을 보곤 “츳츳. 요새 몸이 얼마나 안 좋으면 이 여름에 저 두꺼운 겨울 이불을 덮고 자나? 그리도 한기가 들더냐? 보약이라도 좀 먹어야겠다.”라고 하셔서 설명도 어떻게 못하고 그냥 웃고 넘긴 적이 있었다.

  이 이불을 지난 겨울에 사 와 사용한 이래 벌써 여름이 왔다.

그런데 왜 우린 아직도 겨울 이불을 쓰고 있을까?

평소 우리 부부가 그렇게 둔한 편은 아닌데, 여름 이불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 말해 겨울 이불을 지금껏 덮고 자며 더위를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대단히 신기한 일이 아닌가?


아마, 처음 이 제품을 듣거나 보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 것이다.

나도 처음에 속는 기분으로 시작했으니까.

하지만 모험심이 있는 사람이 우리 인류사회를 발전시켜 나간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좋은 제품을 만들어두고도 일반인들의 이해를 얻지 못해

고전하고 있는 ‘운기다연’의 사장과 직원들이 하루빨리 제자리에 올라 이런저런 이유로

혹은 이유도 모른 채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좀더 편하고 나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적는 것이다.

 

 

지금껏, 운기다연의 여러 제품을 접해왔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 제품을 권해 주었지만

아직 운기다연 사장에게 밥 한 그릇도 얻어 먹지 않았다.

물론 제품 소개해 줬다고 소개비 받은 적도 없다. 그가 사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얼마나 힘든 사업을 하고 있는 줄 알면서 내가 도와주어야지 어떻게 밥값 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내가 이 제품을 다른 사람에게 권해보니 소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을 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겠는가? 이불이, 양말이, 속옷이 이렇기 때문에 무슨 병이 좋아진다고 얘기하면

얼마나 웃기는 얘기이겠는가.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하자면,

누가 믿든 말든 이 이불을 쓰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 사항 중 하나가, 사실 나도 연구 많이 했다.

궁금해서……! 나이 50줄에 아침마다 애기들처럼 무게 중심에 힘이 들어간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기분 좋고 자랑스럽고 살 맛이 난다는 것이다.

 

누가 들으면 주책이라고 말할 지도 모르겠지만,

TV에 나와 벌건 대낮에 비아그라 얘기도 하는데 이 정도야 점잖은 것 아니겠는가.

잘 모르긴 해도 이게 비아그라보다 훨씬 나은 것 아닐까?

비아그라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은 사람에게 줄 수 있도록 운기다연의 힘찬 분발을 기대하여 본다.